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

서울대학교 통일연구 네트워크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

목적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지역과 주제의 결합에 기초한 아시아 연구의 세계적 허브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창발적 지식 창출과 공유를 통해 아시아의 공생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을 한다.
    아시아연구소는 2007년 10월 건립 발의 후, 임현진 교수를 초대 소장으로 2009년 2월 3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부터 기존의 서구 중심적 이론체계를 극복하고, 학문 연구와 교육의 자립화·토착화·세계화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지난 2013년 5월에 지하 2층 지상 6층의 아시아 단독 연구 공간을 마련했다. 같은 해 9월에는 강명구 교수가 제2대 소장으로 취임하여 아시아연구의 소프트웨어를 한층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 관련 우수 연구 활동 지원은 물론, 다양한 특별강연, 워크숍, 국내외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자 네트워크 구축 및 학문 후속 세대를 지원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전

  • 아시아 시대에 걸맞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식 생산이 시대적인 주요 과제가 되고 있다. 아시아 관련 지식 및 콘텐츠, 전문 인력,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기초연구가 시급히 요청된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직

  • 아시아연구소는 지역과 주제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 접근에 기초한 학술연구, 국제교류 및 인재 개발을 전지구적 차원에서 수행하는 ‘종합형 연구센터’를 지향하고 있다. 2015년 7월 재단법인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로 이관되어 현재는 3개의 지역연구 센터, 한국사회과학자료원, 8개의 주제연구 프로그램, 이를 지원하는 3개의 전문부서(학술연구부, 국제교류부, 인재개발부), 그리고 행정실과 정보자료실을 두고 있다.
    학술연구부는 지역연구 센터와 주제연구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며, 국제교류부는 각 전문연구실이 추진하는 각종 국제협력 프로그램과 아시아 관련 학자, 학생, 기업, 정부의 전문가들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인재개발부는 각 전문 연구실이 추진하는 아시아 관련 연구 및 지역개발에 관련된 전문가 양성 및 차세대 글로벌 리더 교육 및 연구연수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도 통일기반구축사업

  • 사업명 : 북한의 대학 : 역사·현실·전망 MORE

    • 사업목표

      • 탈북자들이 경험한 북한대학의 현실을 조사하여 자료 구축 및 계속 추진과제로 하여 북한대학 아카이브를 구축

      사업내용

      •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북한대학을 졸업했거나 중퇴한 30명의 탈북자를 심층인터뷰하여 자료를 구축하였다. 이들의 입학년도와 졸업년도, 대학과 전공선택의 과정 및 요인, 수학 교과목, 등록금, 주거, 생활모습, 봉사활동, 노동동원, 졸업 후 직장 선택 등을 중심으로 인터뷰하였다. 북한의 중앙대학 중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면접대상자를 선정하여, 북한대학에 대한 전반적 학제 및 수학실태의 차이를 비교·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2015년 11월 17일 “북한의 대학 : 역사, 현실, 전망”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을 수행하였다. 북한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다양한 학문분야의 전문가를 초청·섭외하여 각각의 연구결과를 공유하였다.
      심포지움 “북한의 대학 : 역사, 현실, 전망”(2015.11.17.)

2016년도 통일기반구축사업

  • 사업명 :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쇠퇴에 관한 비교연구 : 북한의 대학을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 MORE

    • 사업목표

      • 북한 대학의 형성과 그 변화를 세계적 맥락에서 이해하기 위하여 소련형 대학모델이라는 틀로 비교연구를 진행하고, 구소련 해체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검토

      사업내용

      • 2015년도에 진행한 ‘북한 대학 : 역사, 현실, 전망’ 연구에 이어서 소련형 대학모델을 중심으로 한 북한대학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이해 및 분석을 목적으로, 일차적으로 사회주의 국가서립에 따른 1946년 북한대학 초기 형성과 소련 교육제도의 관계를 고려하여, 소련형 대학들을 살피고 이들과 북한대학 사이의 비교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북한대학 교원 및 교수진 등 전문가 대상 심층인터뷰 진행하고 북한 및 관련 국가들의 대학교육에 관한 전문가들을 국내외에서 초청하여 심포지움을 진행하였다.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 북한의 대학을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심포지움을 통해 국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련, 독일, 베트남, 중국의 소련하 대학모델의 형성과 이후 구소련 해체 후 대학의 변화를 살핌으로써, 소련형 대학모델에 대한 종합적 정의 및 분석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사업성과

      • 통일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인 북한대학 연구를 통해 2017년 1월, 『북한의 대학 : 역사, 현실, 전망』(진인진)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이와 같은 북한대학 연구를 통해 국제비교의 맥락에서 북한 고등교육 변화의 내재적 요인뿐만 아니라 외재적 요인을 파악하고, 국내외 고등교육 연구 전문가들의 자문 및 연구내용 공유를 통한 심화된 연구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더불어 북한대학에서 직접 재직한 교수·교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자료축적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심포지움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 북한의 대학을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2016.10.28.)

      사업(연구) 참여진

      사업책임자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ksjung@snu.ac.kr
      참여연구진 임수진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수료 rachelgirl@snu.ac.kr
      김윤애 서울대 사회학과 박사수료 23593k@daum.net

학술지 발간

  • 동북아시아센터의 동아시아 냉전 연구 MORE

      • 동북아시아센터는 근대 동북아시아의 역사와 사회, 지역질서의 형성 과정으로서의 혁명과 전쟁, 동아시아의 냉전과 탈냉전, 경제협력과 노동력이동, 문화교류와 공동체 구상 등의 연구를 진행하되, 정치 군사적 차원, 경제적 차원, 사회문화적 차원을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16년도 주요 학술행사
        일시 학술행사명 발표자
        2016.10.28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북한의 대학을 이해하는 하나의 시각> 심포지움 박원용(부경대)
        Ingrid Miethe(독일 기센대)
        Tran thi Phuang Hoa (Vietnam Institute of History)
        Yunquan Chen(전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소장)
        채미화(연변대)
        임홍배(독어독문)
        정근식(사회학과)
        2016.11.01 <구체적인 응답: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워크숍 최빛나(GB11 큐레이터)
        Maria Lind(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정근식(통일평화연구원 원장)
        심보선(경희사이버대)
        이동신(영어영문학과)
        김홍중(사회학과)
        윤여일(제주대)
        주윤정(아시아연구소)
        2016.11.30. <포로수용소 유네스코 세계기록 및 문화유산 등재 타당성> 심포지움 정근식(통일평화연구원 원장)
        전갑생(아시아연구소)
        강성현(성공회대)
        정호기(한국현대사회연구소)
        2017.02.13 <The AIIB and the Changing International Order > 세미나 Wan Ming ( Associate Dean / Schar School of Policy and Government George Mason University )
        정재호(정치외교학부)

학술지 발간

    • 아세안 공동체 출범 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온 동남아시아의 변화는 한국에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동남아시아센터는 지역과 주제를 결합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재단이나 외교부 등의 선정 과제를 진행하며, 후속 연구진을 배양하는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연구 주제 창출과 동남아 지역 연구 및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사업으로 이슬람 금융 및 할랄 인증과 관련한 해외 저명 학자의 초청 세미나를 연속해서 개최해 왔다.

중점연구소의 동아시아 경제사회 공동체의 협력과 통합 연구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2010년 한국연구재단의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3단계 1차연도(7년 차) 연구를 진행 중이다. ‘동아시아 경제사회 공동체의 협력과 통합’이라는 통합적인 주제 아래 각 분야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연구진들이 동아시아 공동체의 가능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중점 연구소는 동아시아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연구 거점으로서 통합적인 연구 성과를 동아시아 각국과 세계 속에 발신하고자 한다.
    • 연구 소개
      2016년도 ‘동아시아 경제사회 공동체의 협력과 통합’ 중점연구소는 3년간의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다.
      연구기간 1단계에서는 임현진 교수(아시아연구소 초대 소장)를 연구책임자로 ‘동아시아의 경제협력과 통합’에 초점을 맞추어 아시아적 특수성에 기초하여 경제공동체 건설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하였다. 2단계에는 강명구 교수(현 아시아연구소 소장)가 연구책임자로 동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논의를 ‘동아시아 경제사회 공동체의 협력과 통합’으로 확대하였다. 이를 위하여 제 1 세부과제 ‘동아시아경제공동체의 협력과 통합’과 제 2 세부과제 ‘동아시아 사회문화공동체의 협력과 통합’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동아시아 공동체의 가능성과 발전방향을 통합적으로 모색하였다.
      2016년 9월 3단계에 진입한 중점연구소는 1, 2단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경제사회 공동체의 가능성 및 건설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심화시키고,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

동 아시아 초국경 이동과 흐름 연구 프로그램의 북·중·러 국경 지역연구

    • 연구 소개
      동 아시아 초국경 이동과 흐름 연구팀’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은 동아시아의 특정 장소를 자신들의 ‘필드(field)’로 선정하여 연구팀 전체 목표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우선 1차 년도에는 중국 大連을 중심으로 발해만을 넘나드는 초국경 이동과 흐름에 주목하려는 연구주제와, 북한·중국·러시아 3국의 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초국경 이동과 흐름에 주목하려는 연구주제로 나뉜다.
      • 대련 : 초국적 흐름과 응결·집적의 도시공간
      • 동아시아 역내 조직문화의 이동과 기업의 역할 : 아이리스 오야마의 사례
      • (한국) 중산층의 계층지위(class position) 유지를 위한 분투 : 대련국제한국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 경제특구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이동과 흐름
      • 한국과 일본기업의 동북3성 지역 직접투자(FDI)의 변화 분석
      • 북 ·중·러 변경도시에서의 인적이동과 도시경관의 변화 : 중국 훈춘을 중심으로
      • 북 ·중·러 접경지역 교통 인프라 건설과 초국경 이동과 흐름의 변화
      • 중국인들의 극동러시아로의 이주 : 위협인가? 상생인가?

통일 및 북한분야 연구진

    • 구 분 이 름 소 속 구 분 이 름 소 속
      소 장 강명구 언론정보학과 미·중 관계 프로그램 디렉터 정재호 정치외교학부
      동북아시아 센터장 이정훈 중문학과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프로그램 디렉터 김의영 정치외교학부
      동남아시아 센터장 오명석 인류학과 시민사회 프로그램 디렉터 임현진 사회학과
      중앙아시아 센터장 신범식 정치외교학부 아시아-글로벌 경제질서 프로그램 디렉터 박지형 경제학부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이재열 사회학과 환경협력 프로그램 디렉터 박수진 지리학과
      대중문화 프로그램 디렉터 김홍중 사회학과 동아시아 도시연구단 디렉터 박배균 지리교육과

간행물

    • 학술지 : 『아시아리뷰』

      • 아시아연구소는 학술지 『아시아리뷰』를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제5권 제2호(2016)

      • “냉전의 중심, 한국”, 브루스 커밍스
      • “동아시아 ‘냉전의 섬’에서의 평화 사상과 연대”, 정근식
      • “400년의 류큐·오키나와와 동중국해 기지문제의 현재”, 개번 맥코맥
      • “오키나와의 역사체험과 ‘비무(非武)의 평화’ 사상”, 나미히라 쓰네오
      • “유라시아에 걸친 위기의 활꼴(arc of crisis) 지대 : KAL 007기, 유럽 미사일과 1983년의 전쟁 공포”, 번드 그라이너
      • “안보의 정치 : 냉전 초기 영국과 서독의 반핵운동”, 홀저 네링

단행본

    • 2016년도 주요 출판목록

      • 『북한의 대학 - 역사, 현실, 전망』, 정근식 엮음, 진인진
      • 『아시아의 부상, 문명의 전환인가』, 임현진,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아시아는 통한다 - 흐름과 관계를 통해 본 知圖』, 이재열·임현진 엮음, 진인진
      • 『아시아의 혁신·창조 활동과 세계경제질서』, 박지형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중국의 감춰진 농업혁명』, 황쫑즈(黃宗智) 지음, 구범진 번역, 진인진
      • 『중국 동북 지역 도시사 연구 - 근대화와 식민지 경험』, 취샤오판(曲曉范) 지음, 박우 번역, 진인진
      • 『평화적 세력전이의 국제정치』, 정재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다롄연구 - 초국적 이동과 지배, 교류의 유산을 찾아서』, 정근식·신혜선 편, 진인진
      •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 정근식·김민환 편, 진인진
      • 『한국 시민사회를 그리다 - 시민사회단체 기초통계 조사』, 공석기·임현진 지음, 진인진
      • 『동아시아 역사분쟁 - 갈등의 현장을 찾아 화해의 길을 묻다』, 안청시·최종호 엮음
      • 『아시아, 이주의 중심을 가다 - 베트남 편』, 오명석 엮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앞으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센터는 ‘중국의 부상’과 ‘아시아로의 회귀(미국)’로 요약되는 동북아시아 정세의 급격한 최근 변화가 해당 사회 내부 및 상호 간의 관계에 불러일으킨 작용 전반에 대하여 주목하고, 이러한 변화를 ‘관계와 연동’의 차원에서 규명하는 것을 연구 및 활동 계획의 기본적 지향점으로 삼고자 한다. 기존의 지역 연구 관점에서 벗어나 ‘한국을 어떻게 아시아적 맥락에서 사고할 것인가’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인문사회과학을 지역화(regionalization)하는 작업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중국의 현안과 관련된 강연 시리즈를 기획하여 ‘콜로키움 차이나 시리즈’를 개최한다. 또한 요우커(遊客) 연구를 통하여 현재 연인원 1억 명을 초과한 중국의 해외여행객(요우커, 즉 遊客. tourist를 가리키는 중국어) 현상을 중심으로 중국의 경제적 부상이 주변국에 일으키는 경제적 파급 효과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효과의 실상을 규명하고자 한다. 한편 전 지구적 맥락에서의 한반도 현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여 동북아의 내적 갈등 및 대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북유럽 지역의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북한을 탈 악마화하기 De-demonizing North Korea)를 통해 비이성적 불량국가라는 단면적 이미지로 고착된 북한의 이미지를 다양한 차원 에서 재검토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인식의 재균형을 시도하고자 한다.